삼성물산 오세철·현대건설 이한우,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 경영’
국내 건설업계 선두 업체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표가 최근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진들이 나서 주가 부양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
2025-02-27 목요일 | 한상현 기자
연임 성공 오세철 대표, 해외·신사업으로 기업가치↑ [2023 올해의 CEO]
오세철 대표의 유임이 확정되면서, 삼성물산은 다시 한 번 날개를 펼치게 됐다. 특히 오 대표는 그동안 삼성 계열사 CEO 연임 과정에서 적용됐던 이른바 ‘60세룰’을 극복하고 연임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건설업계 큰...
2023-12-2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해외통’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이유 있는 글로벌 시장 선두 [건설CEO 경력열전 ②]
CEO는 기업 내 최고 임원으로서 회사의 운영과 방향성을 제시해야 할 위치이므로 회사 내 모든 분야에 정통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기 분야는 있기 마련이다. 본 기획에서는 현재 건설사 CEO들의 이력을 살펴보고...
2023-06-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해외·ESG 신시장 사업 ‘약진’
“2년간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신상품, 사업 고도화 등 다방면으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며 “이제는 가속화해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한 해가 돼야 한다”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사진)의...
2023-03-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해외건축·수주 등 소문난 ‘현장통’ 오세철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은 각종 현장을 다닌 현장 전문가로서, 임원 및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펼치며 소통 경영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섬렵한 ‘현장 전문가’로 평가된다...
2023-03-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매출·재무안정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건설사 경영 진단 ①]
올해는 지난해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고금리-경기침체 위기가 길어지며, 건설업계는 물론 산업 전반에 거대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 되는 건설사들은 다가올 유동성 위기에 얼마나 대비하고...
2022-11-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소통경영으로 건설업 1위 굳건 [브랜드의 힘 ①]
최근 윤석열 정부가 향후 5년간 전국에 270만가구를 공급하는 주택공급 대책를 내놨다. 이번 정책은 지난 정부 때 공공 주도로 추진했던 주택공급을 민간 주도로 활성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민간주도 공동주택이 ...
2022-10-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신재생에너지 전략사업 적극 진출 [건설사 미래전략 ⑤]
이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며 해외에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건설기업들이 미래 전략과 기술 혁신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기업·고객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탄소중립 등 각기 차별화된...
2022-09-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SMR 등 원전사업 진출 서둘러 [건설사 탈탈원전 ① 삼성물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는 반대로, 윤석열정부는 원전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지난 5년간 건설사들의 주요 사업에서 한 발자국 밀려나 있었던 원전사업이 다시금 힘을 얻고 있다. 본 기획에서...
2022-07-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도시정비 명가 존재감 과시
취임 두 번째 해를 맞이하는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연초 도시정비 사업 존재감 확대가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지난 2020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15차 아파트와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
2022-04-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범띠 건설 CEO]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5년 만에 ‘해외건설 1위’ 왕좌
삼성물산이 5년 만에 국내 건설업계 해외건설 수주 1위 왕좌를 탈환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으로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의 리더십을 꼽았다. 2020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새로운 수장이 된 오 사장은 해...
2022-01-1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아파트, 디자인을 입다 ①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래미안에 공원 수준 특화 조경 담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활 편의에 도움을 주는 아파트 내부도 중요하지만 외부 디자인의 중요성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 단지마다 특성과 고객들의 니즈를 살린 조경이나 커뮤니티...
2021-10-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튜브에 푹 빠진 건설사 ④ 삼성물산] ‘주택사업’ 곳간 채우는 오세철 사장, 유튜브로 ‘래미안’ 브랜드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건설사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소통 강화를 하는 모습이다. 단순 기업 홍보·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 참여를 통해 하나의 콘텐츠로 승부를 보고 있다. 〈...
2021-09-2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건설사 해외수주 기상도 ①] 오세철-최성안, 삼성家 건설사 올해도 해외시장 약진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도, 건설사들은 이미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조심스럽지만 확실한 해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주요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현황과 향후 전망에...
2021-08-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글로벌 전문가’ 수완 본격 발휘해 새로운 도약 중
지난해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물산의 새 수장으로 임명된 오세철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해외사업 전문가로 통한다. ‘현장통’...
2021-07-31 토요일 | 장호성 기자
맞손잡은 오세철·윤영준 리모델링 시장 판 키운다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이 리모델링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정부의 규제로 재건축·개발 사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간 중소형건설사의 텃밭이던 리모델링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06-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1분기 건설사 성적표 ②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해외성과 뚜렷…연간 수주목표 60% 달성
코로나로 얼룩졌던 2020년이 끝나고, 2021년부터 건설사들은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1년의 반환점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1분기 성적표와 향후 전망에 대해 분석해본다....
2021-05-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사내이사 신규선임…건설부문 내실성장 견인 기대
삼성물산이 19일 열린 제 57기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오세철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한 후...
2021-03-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의 진화 ①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래미안에 인공지능 플랫폼 탑재한다
향후 수 년 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신축단지 분양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 역시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새로...
2021-03-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업계 뉴 CEO ③·(끝) 삼성물산] 현장통 오세철, ‘주택·해외·ESG’ 3박자 정조준
지난해 주요 건설사들은 코로나19 위기를 쇄신과 혁신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로 과감한 수장 교체를 단행했다. 본 기획에서는 새 CEO를 맞이한 각 건설사들의 올해 나아갈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 ...
2021-02-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새 대표이사 사장에 오세철…리조트 부문 사장에 한승환
삼성물산은 8일 건설부문 오세철 부사장을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인력개발원 한승환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 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하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2020-12-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