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무주 설천면 저소득층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난 19일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주군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
2025-11-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 날' 국민대표로 헌화
대한노인회장을 맡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해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
2025-11-1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유엔의 날 행사서 헌화…‘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강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유엔 창설 80주년을 맞아 열린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부산시는 유엔 창설 80주년을 기념해 유엔 설립일이기도 한 10월24일, 부...
2025-10-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장] 세계로 퍼지는 ‘이중근 효과’ 32개국가 유학생에 4억원 투척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은 27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25년 2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외...
2025-08-2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저출산고령위 감사패 수상
저출생·고령화 해결사로 나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2025-02-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회장, 세계 잇는 가교역할 자처…외국인 98명에 장학금 4억원 전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일 직접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날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2025-02-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200억원 상당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0억원 상당을 기부해 노후된 카이스트(KAIST) 기숙사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카이스트 대전 캠퍼스 우정 연구동(舊 나눔관)에서 열린 기숙사 리모델링 준공식...
2025-02-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제안
"1975년까지 국내에 국제연합일(유엔데이·10월 24일)이라는 휴일이 있었지만, 사라진 지 50년이 다 돼 간다"며 "이를 정식 국가공휴일로 부활시켜야 한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유엔군의 희생에 대한 고마...
2025-02-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 회장 출산장려금 1억원 지급 이어간다…"대상자 28명"
부영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했다. 올해 대상자는 28명으로 지난해 지급한 70억원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직원에게 지급한 출산장려금은 총 98억원에 달한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5일...
2025-02-05 수요일 | 한상현 기자
DQN'등기임원 겸직 최다' 이중근 회장…부영 지배구조 들여다보니
지난 2023년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중근 부영 회장과 관련, 올해로 만 83세로 고령인 이 회장을 이을 부영 승계구조에 관심이 쏠린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자산규모 5조...
2025-0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노인 연령 '75세 상향' 건의
“대한노인회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장에 취임했다. 제19대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 취임식’...
2024-10-2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 기부…200억원 규모
부영그룹이 카이스트(KAIST)에 약 200억원 상당의 기숙사를 리모델링하는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30일 부영그룹 본사에서 열린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기부 약정식에는 이중근...
2024-09-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당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이 회장은 2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열린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
2024-08-2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이중근’ 선행, 33개국 유학생에 장학금 4억원 기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은 20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99명의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날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24년 2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2024-08-2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 인수
부영그룹은 30일 이중근 회장이 사재를 출자해 설립한 우정문고를 통해 문학사상을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정문고는 출판 진흥을 위해 문학사상과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출판권을 넘겨받았다. 우정문고는...
2024-07-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 정원주·부영 이중근, 회장님들의 캄보디아 공략 이유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부터 이중근 부영 회장,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 국내 건설사들이 캄보디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과 캄보디아가 1997년 재수교 27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을 채택...
2024-06-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캄보디아 총리 고문 위촉…“정책 의사결정 지원”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지난 17일 훈 마넷 캄보디아 왕국 총리로부터 고문 위촉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훈 마넷 총리가 한국 기업인에게 직접 고문 위촉장을 수여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문 위촉에 따라...
2024-05-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아이 한명 당 1억원 지급하는 '이중근 회장' 이번엔 외국인 유학생에 800만원 지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은 26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24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외국인...
2024-02-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려대 법학박사 학위 취득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83세 고령의 나이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다시 한 번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3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117회 고려대학교 학위수여식’...
2024-02-2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 회장이 쏘아올린 출산장려금, 윤 대통령이 응답했다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최근 일부 기업이 대규모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
2024-02-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KAIST 기숙사에 200억 통큰 기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이번에는 KAIST에 약 200억원 상당의 기숙사 리모델링을 약속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 회장은 최근 고향 마을 주민을 비롯해 친인척, 초·중·고 동창, 군대 동기·전우들에게 개...
2023-12-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부왕' 이중근 회장, 우정교육문화재단 통해 유학생 장학금 전달
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2개국 83명에게 장학금 약 3억40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23-09-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500만원 기부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개인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A Farm Show’...
2023-09-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