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아동들을 지원하고자 기부금을 마련한 것이다. 금융연수원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위문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조영제 원장은 “소외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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