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결산총회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인천지역본부 김재득 총괄본부장, 장동규 가평군농협 조합장, 공중기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김경식 관인농협 조합장, 조중배 당진농협 조합장,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 송정수 강화옹진축협 조합장, 한홍열 강화인삼농협 조합장,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 박창준 옹진농협 조합장, 변경미 인천축협 상임이사, 최용식 검단농협 상임이사, 김정수 서인천농협 상임이사를 비롯한 감사 및 대의원, 조합원 등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부평농협은 이 자리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조3000억 달성탑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 부녀회 및 우수 주부대학동창회와 사업별 우수부문 수상자에게 표창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부평농협은 2024년 한해 상호금융 예수금 1조 7000억원 및 상호금융 대출금 1조 3000억원 달성, 준조합원 10만명 달성, NH농협카드 연도대상 광역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실적을 이뤘다.
최영민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원의 관심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에도 확실한 목표관리를 통해 내실을 중요시하고, 재무구조를 탄탄히 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