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배달 중개 플랫폼 1위 ‘푸드테크’와 요식업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돕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4 10:52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개발 및 활성화 MOU 체결
요식업 분야 소상공인 배달 업무 효율화 기대

서울시 성동구의 한 베이커리에서 KT AI 통화비서가 고객의 요청사항을 받고 있다. 사진=KT

서울시 성동구의 한 베이커리에서 KT AI 통화비서가 고객의 요청사항을 받고 있다.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대표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가 배달 중개 플랫폼 대표 기업인 주식회사 푸드테크(이하 푸드테크)와 소상공인 대상 신규 서비스의 공동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배달 주문의 접수부터 배달대행 호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배달 중개 플랫폼 사업자로 약 200여개의 주요 배달 프랜차이즈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KT와 푸드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할 신규 서비스 개발에 협력한다.

우선 KT는 푸드테크의 매장관리솔루션 ‘MATE POS(이하 메이트포스)’에 기반을 둔 ‘배달 DX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메이트포스는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채널의 배달접수와 배달대행 요청을 하나로 연결해 요식업 소상공인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배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POS 솔루션이다.

배달 DX 서비스를 통해 요식업 소상공인은 피크타임의 배달 회전율을 높여 매출 상승과 배달업무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추가로 날씨, 주문채널, 상권, 메뉴별 배달 매출 분석 정보 등 매출 증대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KT는 메이트포스에 KT의 AICC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AICC는 '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의 약자로 지능화된 알고리즘과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로봇이 고객 민원을 직접 해결하거나, 실시간 상담 지원 체계와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콜센터나 매장으로 걸려오는 고객의 전화 배달 주문 건이 AICC가 연동된 POS 솔루션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접수 및 배달대행 요청을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요식업 소상공이느이 편의를 증대하는 방안을 푸드테크와 논의할 예정이다.

양사는 보유한 빅데이터 협업을 통한 고도화된 배달 상권 정보도 요식업 프렌차이즈와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건물 수 단위로 정교화된 배달 상권 정보로 요식업 프랜차이즈들은 가맹점주들간 배달 상권 충돌을 방지하는 등 효율적인 배달 섹터 관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KT와 푸드테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발굴과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KT 커스터머DX사업단 단장은 “코로나 이후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요식업 소상공인들이 효율적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매출까지 증대할 수 있도록 KT향 배달 DX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DX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외부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리니지’·‘메이플스토리’ 개발자, 멘토로 만난다…‘오픈 AI 게임 빌더스 서울’ 라인업 공개 오픈AI(OpenAI)가 오는 31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OpenAI Game Builders Seoul)’에 참여할 한국 대표 게임 개발자 12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코덱스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주제로 개최하는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엔 국내 대표 게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한국 온라인게임과 MMORPG 시작부터 모바일게임 대중화와 글로벌 확산, 인디게임의 성장 등 각 시대와 장르를 이끌어 온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 수십 년간 축적해 온 경험을 다음 세대와 나누고 코덱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 제작 방식을 모색한다.이번에 공개된 12인 라인업에는 송재경 전 엑 2 '국방·로봇 실적 견인' 한컴라이프케어, 2Q 영업익 76억...전년比 168%↑ 한컴그룹 계열사 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2분기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GLTD) 등 국방 사업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성장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에 들어섰다. 하반기에는 차세대 방독면 납품과 함께 무인소방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다.한컴라이프케어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68% 급증한 551억 원, 7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610억 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국방 부문에서는 GLTD 1·2차 납품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며 2분기 매출 3 시민단체 "홈플러스 전단채는 불완전판매 아닌 사기 발행" 경제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지난 6일 논평을 통해 "홈플러스 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사태는 사기 사건"이라며 "금감원이 이를 '불완전판매'라며 '분쟁조정'을 하겠다는 것은 MBK 김병주 회장과 홈플러스 김광일 대표이사의 처벌을 훼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시민단체는 MBK가 최대주주로서 경영하는 홈플러스가 2024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25일까지 일부 증권사를 통해 약 4190억원 규모의 전단채를 발행한 뒤 불과 일주일여만인 3월 4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점을 문제 삼았다.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이를 숨긴 채 전단채를 발행했다는 혐의가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는 것이다.단체는 “불완전판매는 금융상품을 판 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