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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 론칭 이틀 만에 거래액 10억원 기록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3 16:38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지난 1일 국내에 론칭한 지 이틀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달성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지난 1일 국내에 론칭한 지 이틀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달성했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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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지난 1일 국내에 론칭한 지 이틀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양대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매김하며 K웹툰 산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인기차트 및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틱톡 바로 다음인 2위를 기록, 웹툰 플랫폼 가운데 정상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역시 만화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오픈과 동시에 최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초 태국과 대만에서 먼저 론칭한 카카오웹툰도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으로, 카카오웹툰이름으로 출시된 3개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론칭 4일만에 일거래액 3.7억원을 달성했던 태국은 무서운 속도로 상승세를 타며 IOS 매출에서 만화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도 3위에 올랐다.

특히 이틀 간 국내에서 10억원의 거래액을 올린 카카오웹툰은 다음웹툰 대비 인당 열람건수가 기존 2.5배 증가, 구매전환율도 2.5배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카카오웹툰은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종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카카오엔터의 두 플랫폼 체제를 공고히 완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부문장은 “카카오웹툰의 연이은 성공은 지난 수년간 적극적 투자를 통해 발굴한 국내 최고의 웹툰들과 이를 가장 효과적이고 아름답게 전하는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이 함께 빚어낸 성과”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행보에서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가 빚어내는 폭발적 시너지가 카카오엔터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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