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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2 09:56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 단장을 마치고 2일 다시 문을 연다. 사진=카카오.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 단장을 마치고 2일 다시 문을 연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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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 단장을 마치고 2일 다시 문을 연다. 이번 리뉴얼은 개점한 지 5년 만에 진행한 대대적인 개편으로, 카카오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을 접목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이전의 카카오프렌즈 매장과는 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는 QR코드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살리고 온라인 구매의 편의성을 더한 ‘피지털(Physital)’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매장 입장 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체크인 후 상품마다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거나 여러 제품을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결제한 상품이 준비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며 픽업존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캐릭터 테마룸을 만들고 디지털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번 테마룸은 ‘춘식이의 방’으로 라이언이 길에서 데려와 룸메이트가 된 고양이 ‘춘식이’의 캐릭터 상품들로 꾸며졌다. 공간의 경우 춘식이가 출연한 숏툰의 배경을 차용해 꾸며 집순이인 춘식이의 공간에 실제로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카카오프렌즈의 스토리를 고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매장 1층에 미디어 월과 증강현실(AR)이 적용된 포토부스를 설치했다. 포토부스앞에 서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현실감있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2층에는 고객 참여존을 마련해 1~2개월 마다 카카오프렌즈가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를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했다. 오픈 시점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여름 에디션인 ‘초록방학’ 컨셉에 맞춰 고객이 직접 도안을 채색하고 글을 써보는 그림일기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장 곳곳에 대형 캐릭터 피규어를 설치해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3층에는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맛집 ‘카페 노티드’가 입점하는 등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상품인 ‘후디라이언&춘식이’ 인형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후디라이언&춘식이’는 2016년 매장 오픈 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후디라이언’을 리메이크한 상품으로, 이번에는 그린 후드를 쓰고 춘식이와 함께 연출된 제품이다. 앞으로도 카카오프렌즈는 플래그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7월 2일부터 강남 플래그십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춘식이 얼굴 부채를 증정하며, 총 3만 원 이상 구매 시 폴딩 핸디형 선풍기를 증정한다(소진 시 종료). 또한, 최초 QR 체크인 시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 원 상당의 웰컴 포인트를 지급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탈바꿈하고자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을 진행했다” 며 “쇼핑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 준비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들을 즐기며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새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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