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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스타트업 지원 '오벤터스' 4기 모집…푸드테크·물류·엔터 부문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5 09:55

오벤터스 모집 포스터. / 사진제공 = CJ그룹

오벤터스 모집 포스터. / 사진제공 =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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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CJ그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오벤터스(O!VentUs, Open+Venture+Us)’ 4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CJ그룹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오벤터스(O!VentUs, Open+Venture+Us)’ 4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벤터스’ 4기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연구소 등을 발굴해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등과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내달 7일까지 오벤터스 공식 메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푸드테크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총 3개로, 최대 8곳의 기업을 선정해 팀당 1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한다. 별도로 사업성과와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인 ‘데모데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상 1팀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공간 선정 가점,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추천 가점, KDB산업은행 'Next Round' 스페셜 IR Day 피칭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CJ그룹 각 계열사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약 3개월간 협업과제에 대한 코칭을 하며, 향후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한 기업에 대해서는 공동 기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CJ는 2019년부터 오벤터스 1~3기 과정을 통해 총 22개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 중 6개社는 CJ계열사(프레시웨이, ENM, 파워캐스트, 올리브네트웍스)와 후속 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업연계율 27.3%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스타트업들은 오벤터스 참여 전과 비교해 기업가치가 143% 증가했다.

이재훈 CJ상생혁신팀 팀장은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확보하고 사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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