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7일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8%(1200원) 오른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 때 6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반등 시점은 예상 보다 빨라지고 있어 올해 1분기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면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31%(1300원) 상승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