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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칼·한진칼우, 조현아 조원태 남매간 갈등 속 ‘급등’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2-23 15:02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오른쪽). /사진제공=한진그룹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진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가운데 한진칼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59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19.09%(7350원) 오른 4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선주인 한진칼우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9.93%(1만850원) 급등한 4만7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한진그룹의 현 상황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조 회장이 공동 경영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전 부사장은 또한 “한진그룹의 주주 및 선대 회장님의 상속인으로서 선대 회장님의 유훈에 따라 한진그룹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주주들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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