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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비스텔, 클라우드 설비관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 출시...유지보수 시점 예측 등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12-10 12:23

공장 주요 설비 부착 센서 회전수, 진동, 전류 데이터 수집
설비 현 상태 유지보수 필요 시점 실시간 예측 화면 표시
막대한 비용, 떨어지는 확장성 등 단점 극복 가능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텔레콤이 공장 자동화 솔루션기업 비스텔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설비관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를 출시했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전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솔루션이다.

SK텔레콤 개발자들이 메타트론 그랜드뷰의 관제화면을 점검하고 있다/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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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일반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메타트론 그랜드뷰 사전 검증에서 ▲AI 기반의 예지보전(설비 상태 정량 파악, 적절하게 유지보수하는 일) 기능을 통한 설비 및 주요 부품의 수명 20% 이상 연장 ▲설비의 생산성 향상 및 설비 유지보수의 최적화를 통한 평균 15%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설비나 공장의 증설 시 별도의 물리적 서버 구축 없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확장이 가능하며, 전문 인력의 정기 관리가 지원돼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제조업계에서 사용됐던 기존 설비 관리 솔루션의 막대한 구축∙유지 비용이 필요하고 설비 증설 시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메타트론 그랜드뷰가 클라우드, AI로 극복한 것이다.

SK텔레콤 개발자가 공장 설비에 메타트론 그랜드뷰의 센서를 부착하고 있다/사진=SKT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SK텔레콤의 메타트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메타트론은 클라우드 기반 AI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대용량 데이터 분석∙시각화 ▲제조현장에서 이미지 분석을 통한 불량 검출 등이 가능하다.

장홍성 SK텔레콤 IoT-Data사업단장은 “SK텔레콤이 가진 IoT∙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비스텔이 보유한 제조업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 노하우를 접목해 설비업체가 쉽게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델성능 관리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운규 비스텔 대표이사는 “메타트론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 및 시각화 기능과 비스텔의 제조업 특화 알고리즘 및 분석 솔루션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인더스트리 4.0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제조 분야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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