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축협은 2020년도 수지예산의 총수익은 약 8백77억원이고, 총비용은 약 8백50억원으로 편성하여 당기순이익 목표를 약 26억4000만원으로 책정하였다고 밝혔다.
예수금은 8천억원, 대출금은 7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편성하였으며 조합원의 복지 지원과 실익증진에 쓰일 교육지원 사업비는 올해 추정대비 약 7억8000만원 증액된 26억6000만원으로 편성했다.
한편 지난 3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출마로 결원된 비상임이사 1명은 오늘 보궐선거를 실시하여 김근문 조합원(경기 시흥시 무지내동)을 무투표로 선출했다.
정영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집행부는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강한 조직애와 협동심으로 희망이 넘치는 부천축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저 역시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경영을 통해 전국 1등 부천축협으로 다시 한 번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