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지구 A-4(2) BL 공동주택용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85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디비건설이며, 시공사는 대방건설이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이 단지는 중소형 8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했지만 청약 미달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84B㎡로 75가구 모집에 13건만 청약 접수돼 62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D㎡ 51가구, 84C㎡ 49가구, 75C㎡ 20가구, 84A㎡ 19가구, 75D㎡ 18가구, 75B㎡ 11가구, 75A㎡ 3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1200만~11억864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중소형 전용면적만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26일부터 2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