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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30N TCR, 혼다 시빅 타입R 추월 성공...WTCR 7라운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6 10:38

현대자동차 i30N TCR.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 i30N TCR.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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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 'i30N TCR'이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WTCR 7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순위 1위에 올라섰다. 3위를 달리고 있는 팀 순위에서도 1위와 격차를 바짝 줄였다.

현대차는 i30N TCR을 타고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선수가 지난 13~15일 중국 닝보 서킷에서 열린 '2019 WTCR' 7라운드를 통해 드라이버순위 1위로 올라섰다고 16일 밝혔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중국 대회에서 라운드 우승과 함께 40점을 획득했다. 시즌 점수로는 247점을 달성하며 1위로 올라섰다. 혼다 시빅 타입R을 타고 출전한 에스테반 괴리에리 선수(231점)는 이날 포인트 획득에 실패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팀 부문에서 총 403점으로 1위와 격차를 기존 82점에서 36점으로 좁혔다. 1개 대회만으로 선두를 탈환할 수 있는 점수다. 1위는 중국 지리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크앤코의 지원을 받은 팀이 달리고 있다.

노버트 미첼리즈가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노버트 미첼리즈가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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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TCR은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총 3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8라운드는 오는 10월25일 일본 스즈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WTCR은 포뮬라원, 월드랠리챔피언십 등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인하는 대회다. 제조사의 직접 출전은 금지하며,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도록 규정됐다.

현대차 i30N TCR은 올해 대회에 총 2개팀 4대가 출전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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