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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증권범죄 대응 강화할 필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8-19 17:08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 사진=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19일 첨단화·지능화된 증권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은성수 후보자가 자본시장정책관(회계 부문)과 자본시장조사단의 업무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은성수 후보자는 닷새째 금융위 국(局)별 대면 업무보고를 이어가고 있다.

직제순서에 따라, 12일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 자본시장정책관, 이어13일 금융정책국,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산업국, 14일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그룹감독혁신단, 이어 16일 금융혁신기획단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12일 자본시장정책관 업무보고 때 여타 일정으로 회계 분야는 19일로 연기됐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회계 개혁,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동향 및 대응방향 등이 주요한 이슈로 보고됐고 은성수 후보자가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질서 확립"을 강조했다고 금융위 측은 전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은성수 후보자는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터넷·SNS 등을 활용한 첨단화·지능화된 증권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증권거래소 등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은성수 후보자는 "제재·처벌 중심의 정책 못지않게, 회계 투명성 제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도 함께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은성수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달말께로 예정돼 있다. 최근 부각되는 파생결합증권 리스크에 대한 금융정책 수행 능력에 대한 질의가 중심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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