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은 29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에서 속초시장 김철수 시장(사진 중앙)과 신한은행 속초지점 최근영 지점장(사진 왼쪽), 신한카드 강릉파트 최세희 부지점점장(사진 오른쪽)사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참여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희망재단은 강원 속초시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7월 한달 간 전북 장수·충남 서산·강원 강릉·인천 계양에 ‘신한 꿈도담터’를 오픈했다.
신한희망재단은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강원 속초까지 총 61개소의 ‘신한 꿈도담터’를 열었으며, 2020년까지 3년간 총 15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