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어반파크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9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4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로 31가구 모집에 65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1A㎡ 2.00 대 1, 84A㎡ 1.80 대 1, 84B㎡ 1.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5개 평형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C㎡로 39가구 모집에 11건만 청약 접수돼 2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나머지 4개 평형(51B·C·D㎡, 84D㎡)는 각각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2억9800만~7억3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