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큰달주차장
최근 김포공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또는 친구 단위로 국내 및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항철도 하루 이용객은 약 31만명으로 역대 최대 수를 경신했고 해외여행객의 발걸음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김포공항 주차비가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자가용 이용이 필요한 고객들이 있어 주차대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큰달주차장 관계자는 “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이용해 ‘대국민 고통분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 여행주간 맞이 김포국제공항 국내선·국제선 주차대행료무료 및 주차요금 최대 반값 할인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게 됐다” 고 전했다.
이어 “ 2박3일 주말 기준으로 주차대행무료와 요금할인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을 시, 6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