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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에너지, 청각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고요한 택시' 활성화 위해 협업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3-06 15:40

청각장애 택시기사 전용 앱 또한 선보일 예정

△6일 오전 10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 참여한 여지영 SK텔레콤 TTS 유닛장,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 허창근 SK에너지 네트워크 사업부장(왼쪽부터)의 모습/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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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텔레콤과 SK에너지,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가 ‘고요한 택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세 기업은 SK텔레콤 본사에서 MOU를 맺고, 모두의 역량을 모아 청각장애 택시기사를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코액터스는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위해 고요한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고요한 택시는 지난 해 6월 청각장애 택시기사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서울, 경기, 대구 등으로 지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 택시기사 전용 T맵 택시 앱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택시호출 앱은 비장애인용 위주로 설계되어 청각장애 택시기사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웠다. 이에 SK텔레콤은 30만 청각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용 앱을 만들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원활한 콜 수락을 위해 콜잡이를 지급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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