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
그 첫 시작을 알린 ‘에코야키’ 윈터캠프는 ‘NO PLASTIC’을 주제로 진행했다. 일회용품을 지양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ECO YAKi 텀블러’를 특별 제작하여 선물하는 한편, 이러한 작은 활동들이 자연을 숨쉬게 하고 보전할 수 있는 방법임을 전달했다.
캠프는 사전 SNS 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21일에서 2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특히 EBS 예능 프로그램 ‘4남매쇼’ 연계하여 실제 촬영지였던 경기도 양평 보릿고개 마을 일대에서 미취학 아동계의 아이돌 번개맨, 번개걸이 함께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캠프는 총 6가지의 시골 및 전통놀이 체험으로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겨울 숲 체험, 보리개떡 만들기, 섬만두 만들기, 딸기 수확 체험 등 평소 도시에서 하기 힘든 활동들을 해봄으로써 자연을 통해 우리가 얻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많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모가 동행하지 않는 대신, EBS키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360 VR 라이브 생중계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안심하고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추가로 참가자 전원에게 ‘BAC설악트레이닝세트’를 선물하여,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활동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야크키즈 마케팅본부장 김영훈 이사는 “이번 ECO YAKi 윈터캠프를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인생에서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하며, 블랙야크키즈에서도 아이들의 즐거움은 물론 도전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