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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9677명 접수…경쟁률 4.84:1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1-23 10:17

전년 5.83:1 대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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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9677명 접수…경쟁률 4.84:1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19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9677명이 접수, 경쟁률이 4.84:1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2019년도 제54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9677명이 지원ㅇ해 전년도보다 239명이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쟁률은 4.84:1로 전년도 5.83:1보다 하락했다.

지원자 65.7%는 남성이며 여성이 34.3%였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만 26.6세이며, 20대후반이 50.1%를 차지해 가장 많고, 20대 전반(36.8%), 30대전반(8.9%) 순이었다.

대학교 재학 중인 지원자가 63.1%이고, 상경계열 전공자가 78.1%였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019년도 제2차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100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하여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제1차 시험 장소는 31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24일 1차 시험을 실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5일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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