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현장소장에게 현장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안전소통의 날을 맞이해 하석주 대표이사는 수색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롯데건설 임직원 및 파트너사 소장들과 함께 안전 주의사항과 예방책을 점검했다. 현장 곳곳을 둘러본 후 현장의 작업환경과 정리상태 등 안전관리를 직접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점검과 더불어 파트너사 소장들과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발견된 개선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할 것을 현장소장 및 임직원들에게 지시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주변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직장생활에 중요한 부분이며, 힘든 현장 생활에는 상호 간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호 존중을 실천하여 현장의 안전 생활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