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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고 창업자,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 게임엑스코인 합류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1 15:01

△윌 오브라이언(Will O’Brien)

△윌 오브라이언(Will O’B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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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블록체인계 거물 투자자로 알려진 비트고(BitGo) 창업자 윌 오브라이언(Will O’Brien) 전 CEO가 GXC(게임엑스코인)에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윌 오브라이언은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등 IT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MIT Sloan에서 MBA를 수료했다.

2013년 비트코인 지갑인 비트고 창업 이후 블록체인 캐피탈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 외 Arrington XRP Capital 등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서 활발히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빅피시라는 게임사를 약 1조원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게임 업계에서도 베테랑이기에 게임 블록체인 업체인 GXC의 자문으로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미국의 EOS 재단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그가 GXC를 글로벌 무대로 데뷔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그동안 세계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입지가 작았던 한국 프로젝트가 새롭게 주목받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여진다.

GXC는 3세대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이오스(EOS) 를 기반하여 자체개발한 블록체인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사는 GXC 코인을 구매해 게임 내 토큰으로 교환될 수 있도록 하고, 각 게임에서 얻은 암호화폐는 DEX(탈중앙화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GXC는 게임사 중심으로 긴밀한 연합을 이뤄 네오위즈블레스, 엑스엘게임즈 등 영향력 있는 게임사들과 파트너를 맺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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