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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 450조 돌파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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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3 17:53

주택 물량 확대에 기인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 추이. 단위 : 억원, 자료=한국은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3분기 예금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잔액이 450조원을 돌파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3/4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예금은행들의 주담대 잔액은 457조4279억원이었다. 지난 2015년 400조를 넘은 이후 2년 만에 450조원을 돌파했다.

저축은행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들의 주담대 잔액도 2014년 이후 최대인 112조65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주택 매매거래 증가 등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택 매매거래, 입주 물량 증가로 주담대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달 주택 분양 물량은 예년에 비해서 많다.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부동산 규제 강화로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달 공급 물량은 약 8만가구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소장은 “이달 주택 공급 규모는 예년에 비해서 많다”며 “내년 초 강화되는 주택 규제로 인해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앞당기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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