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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레이드, ‘킬러의 보디가드’ 크라우드펀딩 투자수익률 25% 돌파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1 18:35

할리우드영화 펀딩 네 번째 프로젝트

킬러의보디가드 메인포스터.

킬러의보디가드 메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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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9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진행된 오픈트레이드가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수익률이 25%(6개월 기준)를 넘어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의 관객수는 130만명을 넘어서 당시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은 수익률 25%, 연환산 이자율로 따져보면 약 50%의 수익이 확정됐다. 영화 개봉이 끝난 후 보통 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상환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더 낮아질 가능성은 있다.

오픈트레이드 측은 기획한 할리우드영화 크라우드펀딩 네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좋은 컨텐츠와 상대적으로 낮은 리스크, 흥행성적에 따른 추가수익 획득이 잘 어우러진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9월말까지 상영 예정인 킬러의보디가드는 지금까지의 추이로 볼 때 누적 관객수 170만~200만까지 예상되며, 이 경우 수익률은 40%(연환산 이자율 80%)수준이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프로젝트 투자는 제도의 특성을 잘 활용해 성과에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방식을 주로 채택하고 있다. 자금 수요자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투자자들에게는 배당수익에 대한 상향가능성(Upside potential)이 높게 열려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진영 오픈트레이드 혁신투자실장은 “핫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의 유통과 접목한 대체투자를 제도적인 공개 투자 상품으로 구성하여 일반인들에게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에 대해 투자자와 소통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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