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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국내 수익률 1위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25 11:48 최종수정 : 2016-11-25 18:00

전 유형 플러스 수익률 달성

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국내 수익률 1위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키움증권이 24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1개월 수익률(11월 24일 기준)에서 국내유형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로보어드바이저란 투자자가 입력한 투자성향 정보를 기초로 알고리즘ž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동화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안정성과 상용화를 위해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들에 대해 테스트베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한달간 진행되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키움증권의 '키움 글로벌 자산배분형 RA' 적극투자형 수익률이 1.24%로 국내유형 알고리즘 중 가장 높았다.

키움증권은 국내유형 안정추구형과 국내 위험중립형에서도 전 유형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 34개 참여 알고리즘 중 국내유형에 투자하는 30개 알고리즘의 평균수익률은 안정추구형(-0.95%), 위험중립형(-1.45%), 적극투자형(-1.75%)로 대다수의 회사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키움증권은 이 수치를 상회하며 로보어드바이저 운용 강자의 모습을 나타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차별화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일찌감치 2015년 상반기부터 관련 TF를 구성해 준비에 돌입했다”며, “그 노력이 수익률로 결실을 맺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우수하고 안정적인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운용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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