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0-20 21:30

임직원 3000여 명 화재 대피훈련… 재난대응 역량 강화
어린이집 원아부터 자위소방대까지 맞춤형 안전교육

농협,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종합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닫기강호동기사 모아보기)는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육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생활안전교육과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대규모 화재 대피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농협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관 내 재난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지난 12일에는 중앙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13일에는 농협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우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익혔다.

이어 19일에는 자위소방대와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화재 초기 대응과 담당 임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일에는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본관·별관·신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약 3,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화재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임직원들은 실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비상방송을 청취한 뒤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경로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농협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임직원의 대피절차 숙지 여부와 대피경로의 적정성,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영훈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은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전 중심의 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2 용산구 등 서울 7개 자치구 “경원선 지하화 종합계획 반영해야” 서울 용산구를 비롯한 경원선 통과 7개 자치구가 정부에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의 조속한 확정과 경원선 구간 반영을 촉구했다.용산구는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노원구와 함께 경원선 지하화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용산역~도봉산역 구간과 지선을 대상 노선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광덕 용산구 부구청장과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최경주 성북구 부구청장·김동욱 도봉구청장·고광현 성동구 부구청장·정상택 중랑구 부구청장·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 등 자치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지상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확보한 철 3 양은미 서울 중구의원 “집행부 조직개편, 구민 체감 성과로 평가해야” 양은미 서울 중구의회 부의장이 조직개편의 성패는 부서 신설이나 인력 증원이 아닌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부의장은 최근 열린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정원 조례 개정안과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변화하는 돌봄 수요와 도시정비 업무에 대응할 행정 체계 마련과 함께 조직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 및 운영 효율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양 부의장은 중구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변화에 직면한 만큼, 행정조직도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개편은 단순히 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을 늘리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구민 세금이 투입되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