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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모드 돌입한 금융권 "AI로 미래 금융의 답을 찾다"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19 14:03

'열공' 모드 돌입한 금융권 "AI로 미래 금융의 답을 찾다"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개최하는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이 1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AI 3대 강국, 금융혁신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시대 금융 대응전략을 다각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AI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근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도 AI를 통한 신용평가, 자산관리, 이상거래 탐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금융계 AI 혁신 흐름을 '열공'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 사전신청에는 약 240명이 지원했다. 이와 함께 현장 참가자를 포함한 약 3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은행·증권·보험·핀테크 등 금융업계 관계자가 대다수를 이룬 가운데 산업계,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 실무진도 참가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캐피탈 업계 관계자는 "이미 대출심사 등 고객 서비스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다"며 "다른 업권에서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아이디어를 얻어 싶어 참가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조영서 KB금융지주 전략담당(CSO) 부사장이 'AI 혁신으로 거듭나는 K-금융'를 주제로 KB금융그룹의 AI 전략 및 로드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강형구 한양대 경영대학 파이낸스 경영학과 및 공과대학 컴퓨테이셔널파이낸스공학과 교수는 스테이블코인, 토근화예금 등 디지털 자산 기반의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이어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이 마이데이터, 신용정보DB, LLM, 신용평가 AI, GPU 클러스터, 블록체인, 제로트러스트 등 금융 AI 인프라 전반을 진단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보완 과제를 짚어준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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