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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체질 개선 공신’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훈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12 10:15

수익성 및 수출 동반 성장 이끌어
KG그룹 편입 이후 체질 개선 성과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

황기영 KGM 대표이사. / 사진=KGM

황기영 KGM 대표이사. / 사진=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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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황기영 KG모빌리티(KGM) 대표이사가 회사의 수익성, 수출 성장 등 체질 개선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계 훈장인 ‘동탑산업훈장’를 수훈했다.

KGM은 12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황기영 대표이사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기영 대표는 1992년부터 주요 자동차 기업에서 유럽·영국·러시아 법인 등을 거치며 글로벌 영업 경험을 쌓아온 해외사업 전문가다.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KGM은 2023년 수출 5만2754대를 기록하며 전년(45,294대) 대비 16.5% 증가한 데 이어, 2024년 6만2378대, 2025년 7만286대를 달성하며 연평균 15.8%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2025년 수출 실적은 2022년 대비 55% 증가한 수준이다.

2024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황기영 대표는 수출 확대와 함께 생산성 제고 및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해, 지난해 매출 4조 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황기영 대표이사는 “KG 모빌리티가 KG그룹 편입 이후 지난 3년간 수익 기반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책임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KGM 수출관리팀 양제헌 팀장은 자동차 수출 물류 운영 다각화 및 물류비 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친환경차PM팀 장성규 팀장은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친환경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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