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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2025 앤어워드’ 은상 수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6 10:18

롯데건설 ‘2025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ARCHITECTURE 분야에서 은상 수상./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2025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ARCHITECTURE 분야에서 은상 수상./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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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이 ‘2025 앤어워드(A.N.D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ARCHITECTURE 분야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앤어워드(A.N.D AWARD)’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의 디지털 분야 시상식이다. 이 상은 트렌드 반영도, 크리에이티브 완성도,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플랫폼 특성에 맞는 기획력과 지속적인 운영 성과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업계 내 신뢰도가 높다.

‘오케롯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예능, 다큐멘터리, 숏폼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전달해 왔다. 이러한 시도는 채널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MZ세대를 포함한 폭넓은 시청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롯데건설은 브랜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콘텐츠 구조와 장면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지난해 선보인 숏폼 코미디 시리즈인 ‘재형이의 신축 생활’은 신축 아파트의 장점과 인플루언서의 세계관을 재치있게 결합해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최근 웹툰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과 협업한 ‘롯데캐슬∙르엘 로고침투’ 시리즈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 조회수 11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들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가족의 일상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달한 ‘엄마의 시간’은 조회수 360만 회를 달성했다. 아파트 스피커를 매개로 가족에게 고마움과 진심을 전한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콘텐츠도 조회수 240만 회를 달성하며 브랜드 철학을 시청자에게 각인시켰다.

이처럼 ‘오케롯캐’는 기업 중심의 홍보보다는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와 인물 중심의 전개로 콘텐츠 자체의 몰입도를 높였다. 광고 피로도가 높은 유튜브 환경에서 시청자가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오케롯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건설은 앤어워드(A.N.D AWARD)를 비롯해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 건설브랜드 부문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SNS 유튜브 기업 부문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 등 다수의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지속적인 콘텐츠 운영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디지털 채널 전략을 수립해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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