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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행정·생활 중심지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관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8 15:22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조감도./사진제공=용인신대피에프브이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조감도./사진제공=용인신대피에프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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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분양시장에서 도시의 행정과 생활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는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여전하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행정타운은 시청이나 구청을 중심으로 보건소∙세무서 등 각종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 곳을 의미한다. 대부분 접근성이 높은 도심 중심부에 위치하며, 행정 · 업무 시설과 교통 · 상업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도심 중심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행정타운 인접 지역은 안정적인 배후수요는 물론, 주거 선호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다.

행정타운 주변 단지... 높은 주거선호도로 시세 이끌어


실제로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인천 행정타운의 중심지로 꼽히는 남동구 구월동의 3.3㎡당 평균 시세는 지난해 12월26일 기준 1373만원으로, 남동구 평균 (1183만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기 안산시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인다. 안산시청∙안산단원경찰서 등이 자리한 고잔동의 3.3㎡당 평균 시세는 1860만원으로, 안산시 평균(1545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지방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확인된다. 부산행정타운과 법조타운 등이 인접한 연제구 거제동 역시 3.3㎡당 평균 시세는 1797만원으로, 부산시 평균(1235만원) 대비 높게 형성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공기관이 집적된 지역은 자연스럽게 해당 도시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며 “행정타운 인근은 직주근접은 물론 생활 인프라 등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 시세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고 밝혔다.

용인행정타운 인접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첫 선
이 가운데 행정타운 인근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신대피에프브이는, 용인행정타운과 인접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를 최근 선보였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는 용인시청∙용인세무서∙용인우체국∙용인교육지원청∙용인동부경찰서∙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등이 모여있는 용인 행정타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서룡초가 위치하며, 역북동 학원가와 용인중앙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으로 금학천이 흐르는 수변 입지로, 단지 바로 옆 신대문화공원을 비롯해 금학천 산책로∙번암공원 등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신대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6개동∙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적용에,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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