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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 내정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5 08:36

글로벌 컨설팅 30년 경력 '전략통'
신기술 개발 및 생산 효율성 제고

우창표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한화로보틱스

우창표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한화로보틱스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화로보틱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태스크포스(TF)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창표 신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를 거쳐 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와 코너스톤파트너스 대표를 역임했다. 30년 이상 글로벌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전략통'으로 꼽힌다.

우 대표는 2024년 한화그룹에 합류해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맡아 기계 부문 경영 효율화와 신사업 발굴을 주도해 왔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로봇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차별화된 기술 개발과 함께 원가 절감을 통한 생산 효율화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고 새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올해 한화로보틱스는 ▲고가반하중 협동로봇 'HCR-32' ▲초경량·초소형 용접로봇 'HCR-5W' ▲스탠다드 플랫폼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새 기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제조 및 유통·서비스 부문 등 그룹 계열사와 협업도 확대한다. 기존 정병찬 대표는 현장에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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