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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코스피 4214.17 마감…'사천피' 시대 연간 75%↑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30 17:25

삼성전자 '12만전자' 터치…새해 1월 2일 개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가운데)이 임원들과 30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2025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 종가지수 기념촬영 모습.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5.12.30)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가운데)이 임원들과 30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2025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 종가지수 기념촬영 모습.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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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25년 마지막 코스피가 420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올해 코스피는 '사천피' 시대 첫 진입이라는 역사를 썼다. 연간 상승률은 75.6%로, 주요국 증시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하락한 4214.17에 마감했다.

수급을 보면, 개인이 8190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30억원, 3690억원씩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도, 전체 47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종목 별로 보면, 이날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2만전자'를 터치했다. 삼성전자는 전 날보다 0.33% 상승한 11만99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1.72% 상승한 65만1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두 반도체주는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925.47에 마감했다. 수급은 역시 개인이 535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3120억원), 기관(-1910억원)이 순매도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12조6940억원, 코스닥 10조445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9.2원 오른 1439.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말 코스피 시가총액은 3478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77.1% 증가했다.

연간 기준 수급을 보면, 외국인(-9조원), 개인(-19조7000억원)은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18조200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새해 증시는 2026년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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