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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여행 준비 돕는 대화형 탐색 서비스 ‘AI 노리’ 오픈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2 09:08

대화형 AI 기반 국내 숙소 및 레저 추천 서비스 선봬

NOL이 여행 준비 돕는 대화형 탐색 서비스 ‘AI 노리’를 오픈했다. /사진제공=놀유니버스

NOL이 여행 준비 돕는 대화형 탐색 서비스 ‘AI 노리’를 오픈했다. /사진제공=놀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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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가 운영하는 NOL은 개인 맞춤형 국내 숙소와 레저 상품을 추천하는 대화형 AI 서비스 ‘AI 노리’를 22일 공개했다.

‘AI 노리’는 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가기 좋은 제주 펜션 알려줘”, “조용한 감성 숙소 추천해줘”와 같은 문장형 질문을 하면 AI 노리가 다양한 조건을 분석해 최적의 선택지를 즉시 제안하는 서비스다.

고객 선호 및 취향을 파악해 더욱 정교한 개인화 추천을 제공하며, 여러 후보를 한 화면에서 비교해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연관된 숙소·레저 상품을 함께 제안해 여행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서비스는 NOL이 지난 11월 해외패키지를 대상으로 선보인 대화형 AI 추천 베타 경험을 국내 숙소와 레저 영역까지 확장한 결과다. 고객의 질문 한마디를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는 새로운 탐색 방식을 통해 여행·여가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AI 노리’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미나이(Gemini)와 버텍스 AI(Vertex AI)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고객의 의도를 정교하게 분석하는 하이브리드 검색과 이미지 검색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탐색 품질과 성능을 확보했다. NOL은 앞으로도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통합 추천을 통해 고객이 ‘어디서 묵고, 무엇을 할지’를 더욱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진 놀유니버스 데이터솔루션플랫폼 리더는 “AI 노리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고 여정을 더 편하게 준비하도록 돕는 탐색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순간에 맞춘 제안을 통해 여행 시작 단계부터 마무리 순간까지 이어지는 설렘을 기술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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