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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2026년 경영전략회의…'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전환' 중장기 목표 제시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8 10:44

'Global No.1 RWA(실물기반 토큰화자산) Hub' 비전
장병호 대표 "글로벌 디지털금융 리더로 도약할 것"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경영전략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2025.12.17)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경영전략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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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RWA(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지난 17일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전환’이라는 중장기 목표와 ‘Global No.1 RWA Hub’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장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부서장 등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HNW(고액자산가) 대상 WM(자산관리) 영업 혁신, IT 인프라 및 인사 제도 변경, 디지털 자산 서비스 계획 등을 중심으로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미래 금융산업이 직면할 구조적 변화, 향후 금융산업의 방향성과 전략적 시사점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손종민 미래전략실 전무는 ‘Global No.1 RWA Hub’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 디지털 생태계 조성 주도, 해외법인 연계 상품 소싱을 위한 ‘디지털 실크로드’ 구축 등 주요 실행 과제를 소개했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다가올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단계에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걸맞는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글로벌 금융시장은 디지털 자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과 실물자산 토큰화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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