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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송상엽 한컴위드 사장 승진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7 10:18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 사장 승진
보안·금 RWA 성장 등 성과 반영

한컴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총 1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한컴그룹

한컴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총 1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한컴그룹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한컴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총 1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인공지능(AI)·데이터·디지털 금융 등 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에서 성과를 입증한 인재를 중심으로,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실행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장으로 승진한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보안 사업과 한컴금거래소의 고성장을 이끌며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초과 달성하고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주도했다.

송 대표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금 실물연계자산(RWA) 사업을 본격화하고 양자내성암호(PQC), AI 딥페이크 탐지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확보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리포팅 및 전자서식 설루션 전문 기업 한컴이노스트림에서는 최성 대표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내 최고 수준의 리포팅 툴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와 데이터 시각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데이터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데이터 밸류체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진아 한컴라이프케어 상무, 한창진 한컴이노스트림 상무, 최재남 한글과컴퓨터 이사, 김동환 한컴위드 이사 등 영업과 사업 실행력을 갖춘 인재들이 승진했다. 또한 AI 사업과 IT 인프라 혁신을 현장에서 이끌며 성과를 입증한 리더들도 신규 임원으로 발탁됐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사업 추진력을 입증한 리더들을 과감히 기용한 것”이라며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AI를 포함한 그룹의 핵심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타깃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한컴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 사장

▲ 송상엽 (한컴위드)

◇ 전무

▲ 최성 (한컴이노스트림)

▲ 이창주 (한글과컴퓨터)

◇ 상무

▲ 최인석 (한컴위드)

▲ 홍진아 (한컴라이프케어)

▲ 한창진 (한컴이노스트림)

◇ 이사

▲ 최재남 (한글과컴퓨터)

▲ 박상형 (한글과컴퓨터)

▲ 김소연 (한글과컴퓨터)

▲ 김동환 (한컴위드)

▲ 배인식 (한컴이노스트림)

윤경자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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