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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성공…"경영연속성 방점" [빈대인 2기 BNK금융]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8 17:17

8일 심층면접·임추위원 표결로 최종후보 추천
경영연속성·조직 안정·지역 이해도 종합 평가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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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현 회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8일 심층면접과 임추위원 표결을 거쳐 차기 회장으로 빈대인 현 회장을 추천했으며 곧이어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의결했다.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 종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리스크관리 기조에 기반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지역경기 침체와 PF부실 여파가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에서 그룹 경영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에 방점을 뒀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해수부 이전을 계기로 해양수도로 격상될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생산적 금융 등 정부 정책 대응 역량도 주요 인선 배경”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주환원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가뿐 아니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경영승계 절차는 지역에서 BNK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회장으로서 미래비전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그룹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최적의 적임자를 찾아내는 과정이었다”며 “향후 3년간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주어진 소명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BNK금융은 최종후보 확정 이사회 종료 후 이사회 의장 주재로 기자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후보자 추천 및 인선 배경, 주요 선임기준, 그리고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에 대한 경과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BNK금융 임추위 위원장은 상시후보군 관리의 기본방향과 그간의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0월 경영승계절차 개시를 시작으로 1차 및 2차 후보군 선정과정과 최종후보자 추천까지 경과별로 설명이 이어졌다.

임추위 위원장은 “임추위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BNK를 위한 최적의 후보자를 찾기 위해 고민했으며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관심을 존중하며 앞으로 주주, 고객, 지역사회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빈대인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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