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임종룡 회장·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4인…우리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확정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임 레이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2 09:39 최종수정 : 2025-12-02 17:38

임종룡·정진완 외 외부후보 2인 정보는 비공개
12월 심층면접 거쳐 최종후보 확정, 내년 3월 취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왼쪽), 정진완 우리은행장 (오른쪽)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왼쪽), 정진완 우리은행장 (오른쪽)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현 우리금융 회장·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외부후보 2인을 포함한 우리금융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가 추려졌다.

2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임종룡, 정진완닫기정진완기사 모아보기 및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부 후보는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하기로 했다.

10월말부터 본격 절차 돌입, 내외부 형평성 확보 최선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 10월말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내부 및 외부 전문평가기관을 통한 경영성과 △최고경영자 육성프로그램 결과 △리더십 등 평판조회 결과 등을 점검했다

우리금융 정관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대표이사 1명을 선임하며 이사의 임기는 3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주총회에서 정한다. 연임도 가능하다. 이사회 내에는 임추위를 비롯한 여러 위원회가 설치돼 있으며 대표이사는 임추위의 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사 중 이사회 결의로 선임된다.

이후 12월 1일 롱리스트 후보군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후 숏리스트 후보군을 확정했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충실히 반영한 경영승계규정 및 승계계획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해 왔다”며, “특히 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는 그룹 경영현황 자료 제공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외부 후보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내외부 후보 간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 달 간 심층면접 거쳐 최종 1인 선정, 내년 3월 주총 거쳐 취임

임추위는 선정된 4명의 숏리스트 후보자를 대상으로 앞으로 약 한 달여 간 △복수의 외부 전문가 면접 △후보자별 경영계획 발표(프리젠테이션) 및 △심층 면접 등 면밀한 검증 과정과 위원들 간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임추위에서 선정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이찬우號 농협금융, 이익 개선 주역은 '충당금'···NPL커버리지 42%p ‘추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지만, 부실여신 대비 손실흡수력은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정이하여신(NPL) 잔액은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했고, NPL커버리지비율은 지난해 발표치 기준 같은 기간 약 42%p 하락했다.3분기 영업이익 증가액의 약 68%가 충당금 부담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익 개선의 지속성도 중요해졌다.증권 수수료 급증과 이자이익 확대는 긍정적이다. 다만 관리비 증가와 보험 부진이 부담으로 작용한 만큼, 충당금 부담 감소 효과를 제외하고도 이익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손실 대응 여력을 강화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분석된다.누적 순익 2조52 2 정진완號 우리은행, 삼성월렛으로 해외 생활금융 공략…교통·주문까지 영토 확장 [은행은 지금]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함께 구축한 ‘삼성월렛 머니’를 앞세워 해외 생활금융 시장으로 임베디드 금융의 영역을 넓힌다.기존 국내 충전·결제 서비스를 중국 위챗페이와 글로벌 마스터카드 결제망에 연결한 데 이어, 향후 차량 호출과 대중교통 등으로 이용 범위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가 기기와 이용자 접점을 제공하고 우리은행이 선불금 발행부터 충전·결제·정산까지 맡는 협업 구조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은행의 금융 기능을 결합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우리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삼성월렛 머니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외 결제 서비스의 운영 구조와 향후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정진완 우리은행장 3 금융권 연쇄 해킹 수사 급물살…경찰, 공격자 추적 본격화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 수사가 금융투자업계로 확대됐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이어진 공격의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개별 기업의 피해 경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기존 은행권 해킹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실제 공격자를 특정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등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기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을 담당해온 수사팀이 이번 사건도 맡아 범행 수법과 침투 경로를 비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