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총 4주간 다나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신라호텔 뷔페 식사권, 다이소, 올리브영,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단돈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다나와 앱 내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원하는 상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8월 1주에서 3주 차에는 하루 이상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차별 각 10명에게 ▲다이소 상품권(2만원), ▲올리브영 기프트카드(2만원), ▲배달의민족 상품권(2만원)을 1천원에 판매한다.
또 마지막 4주 차에는 5일 연속 참여한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신라호텔 파크뷰 뷔페 식사권 2매를 1000원에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매주 화요일 다나와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에는 결제 금액이 전액 자동 환불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래플 이벤트는 휴가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경품을 주제로 준비해 보았다”면서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을 둘러보는 동시에, 추첨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