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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기능성 에코크레아 소재 소파 '스위브 스윙' 선봬

손원태 기자

tellme@

기사입력 : 2025-07-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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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기능성 패브릭 ‘에코크레아’ 소재를 적용한 ‘스위브 스윙’ 소파를 16일 출시했다. /사진=한샘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기능성 패브릭 ‘에코크레아’ 소재를 적용한 ‘스위브 스윙’ 소파를 16일 출시했다. /사진=한샘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기능성 패브릭 ‘에코크레아’ 소재를 적용한 ‘스위브 스윙’ 소파를 16일 출시했다.

‘스위브 스윙’은 등받이와 팔걸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제로월(Zero-wall) 스윙 기능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과 착석 편의성을 모두 높인 제품이다. 등받이 각도가 98도~110도까지 조절되어 바른 자세로 앉거나 침대처럼 기대어 휴식하는 등 다양한 자세에 맞춰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좌방석 깊이가 동급 타사 소파 대비 약 4cm 넓어 아이와 함께 앉거나 양반다리 자세를 취할 때도 여유롭고 안정적인 착석감을 제공한다. 팔걸이 역시 양쪽 모두 스윙 기능이 적용돼 최대 20cm까지 확장 가능하다.

신제품은 안전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에코크레아’ 더블 플로킹 패브릭을 적용해 내구성과 촉감, 디자인을 모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크레아는 원사를 이중으로 촘촘하게 심은 구조로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실제 가죽과 유사한 입체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질감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생활 방수,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갖춰 반려동물 발톱이나 일상 오염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공간 인테리어와 조화를 고려해 컬러 선택의 폭도 넓혔다. 그레이지, 캐시미어 화이트, 파스텔 블루, 더스티 핑크, 모스그린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면서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거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쓰기에도 안전하다. 3세 이하 영유아가 입에 물어도 안심할 수 있는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PFC 소재로 제작돼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KS 품질관리 기준과 한샘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으며,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낮은 E0 등급 자재만을 사용했다. 또한 브라켓이 측면에 노출되지 않는 구조로 아이가 앉거나 기대도 안전하다.

좌방석에는 두툼한 토퍼형 쿠션을 적용해 푹신하면서도 탄탄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15cm 높이의 하부 설계로 로봇청소기가 무리 없이 진입할 수 있어 위생 관리에도 용이하다. 후면까지 동일한 패브릭으로 마감해 모듈형으로 배치해도 깔끔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한샘 측은 “가족 구성원이 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안전성과 기능성은 물론 감성까지 갖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에코크레아 패브릭을 적용한 스위브 스윙 소파는 아이부터 반려동물까지 모두를 위한 ‘세대 공감형’ 소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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