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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에 前한화솔라파워 대표 '윤을진 부사장' 영입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30 10:13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BS한양이 재생에너지사업단장(부사장)으로 윤을진 前 한화솔라파워 대표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BS한양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LNG, 수소 등 다양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재생에너지사업단을 신설했으며, 이를 총괄하는 단장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사업 역량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윤을진 재생에너지사업단장은 2008년부터 LG CNS에서 스마트그린사업부 단장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 한화큐셀코리아, 한화솔라파워 등에서 ▲한국사업총괄 상무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태양광, 풍력 사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재생에너지 전문가다.

윤단장은 한화솔라파워 대표이사 재임 중 국내외 태양광 사업을 총괄하며 풍부한 사업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애월해상풍력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태양광부터 해상풍력까지 재생에너지 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BS한양은 단일 발전소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해 98MW 규모 해창만 수상태양광, 63MW급 고흥만 수상태양광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역량을 입증해왔다.

BS한양은 윤을진 단장 영입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역량을 한층 강화함은 물론, 기존 태양광 중심에서 풍력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주민참여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건설부문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발전단지 조성 뿐만 아니라 사업개발,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고도화함으로써, 미래형 에너지 솔루션을 선도하는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S한양은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역량을 토대로 BS산업 등 BS그룹내 계열사, 전라남도 등과 함께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 AI데이터센터,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솔라시도는 지난 5월 전라남도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인근의 영산강 간척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를 개발하면서 AI데이터센터, 글로벌 RE100 기업 등 수요 유치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입주 기업들에게 저렴한 RE100 전기를 공급하여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햇빛연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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