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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LH·HUG 공모 주택사업 2건 수주

한상현 기자

h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15 15:09

거제 아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감도(왼쪽), 밀양부북 A-1BL 조감도(오른쪽 위), S-2BL 조감도(오른쪽 아래). / 사진제공=BS한양

거제 아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감도(왼쪽), 밀양부북 A-1BL 조감도(오른쪽 위), S-2BL 조감도(오른쪽 아래). / 사진제공=BS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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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BS한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밀양부북 A-1 및 S-2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모한 '거제 아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LH가 공모한 2025년 1호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사업인 밀양 부북 A-1BL, S-2BL 사업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공동주택 1066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900억원 규모다.

A-1BL(뉴:홈 일반형, 통합공공임대)은 744가구, S-2BL(뉴:홈 일반형, 선택형)은 322가구로 조성된다. 착공은 올해 12월로 예정돼 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건축과 분양을 맡는 구조로 손익공유, 우선정산, 직접정산 등 다양한 사업비 정산방식을 민간사업자가 제안할 수 있다. BS한양은 LH가 직접 공사비를 정산하는 직접정산 방식을 제안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공사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HUG가 공모한 거제 아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경남 거제시 아주동 일대에 전세대 84타입, 총 1220가구 규모 민간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착공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공동 출자한 임대리츠가 토지를 매입하고 임대주택을 건설해 공급하는 건설형 임대리츠 사업이다. 시공사는 토지 확보와 미분양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공사비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BS한양 관계자는 "원가·수익성 중심의 선별적 수주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했다"며 "견조한 건설부문의 성과를 기반으로 LNG·수소 등 청정에너지 사업과 미래도시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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