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웨비나는 김연수닫기

첫 세션에서는 한컴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제품 중심에서 기술 중심으로 변화한 한컴의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AI 제품 라인업’ 세션에서는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한컴 데이터 로더 ▲한컴 애드온즈 ▲한컴싸인 ▲한컴 인증(오스) SDK 등 업무 혁신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검증된 한컴 AI 솔루션의 연동 및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SI 협업 사례’ 세션을 통해 삼성 SDS, KT와의 협업 사례 등 한컴이 추구하는 AI 생태계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2년 연속으로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일본 IT 위크’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술의 현장 체감과 일본 시장의 흐름을 조망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웨비나는 그간 AI 기술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면서 다져온 한컴의 성과와 경쟁력을 외부에 공유하고, 한컴이 나아갈 방향성과 기술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컴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