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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엔개발계획과 '제너레이션17' 청년 리더 선정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5 08:57

2020년부터 '제너레이션17' 운영, 청년과 사회 문제 해결
해양 보호·기후 환경·양질의 교육 등 분야 리더 5명 선정
청년 리더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킹, 멘토링 등 제공

'제너레이션17' 프로젝트에 새롭게 합류한 5명의 청년 리더. / 사진=삼성전자

'제너레이션17' 프로젝트에 새롭게 합류한 5명의 청년 리더. /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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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협력해 운영 중인 '제너레이션17 (Generation17)' 프로그램에 5명의 청년 리더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는 ▲해양·기후 보호 활동가인 인도네시아 출신 브리지타 구나완 ▲해양 보호 및 지속 가능성 교육을 전개하는 에듀테크 플랫폼 아카데미아 델 오세아노의 공동 설립자인 에콰도르 출신 호세 프란시스코 오초아 ▲성평등 관점에서 기후 정의를 옹호하는 청년 조직 엠포데라클리마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브라질 출신 레나타 코치 알바렌가 ▲기후 운동가이자 재활용 소재와 전자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교육 키트 개발 스타트업 이브틱에르고의 설립자인 요르단 출신 라하프 아부 마이얄레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 발라의 공동 설립자인 인도 출신 솜야 다브리왈이다.

제너레이션17은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과 함께 UN이 채택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글로벌 골즈)'를 2030년까지 달성 하기 위해 변화를 만들어내는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제너레이션17 출범 이후,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은 아시아·아프리카·유럽·라틴아메리카·중동·북미 등 전 세계의 청년 리더를 지원하며, 17개의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해 왔다.

삼성전자는 청년 리더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널리 확산하고,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신 갤럭시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킹,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들은 보다 공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삼성의 지속적인 헌신을 반영해 ▲해양 보호 ▲환경·지속가능성 ▲양질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글로벌 골즈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는 지금, 제너레이션17에 새로운 청년 리더를 맞이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청년 리더의 열정과 창의성, 글로벌 과제 해결에 보여주는 헌신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혁신의 정신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합류한 청년 리더들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며,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계속 발휘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킴 슈타이너 유엔개발계획 사무총장은 "청년은 글로벌 개발의 미래이며, 글로벌 골즈 달성까지 남은 시간이 이제 5년도 채 남지 않았다"며 "UNDP는 삼성전자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기후 변화와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더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음 세대의 참여를 격려하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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