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M뱅크 –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금융지원 '맞손'

김성훈 기자

voice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8 17:08

‘新성장 4.0 전략 분야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iM뱅크 50억 출연, 기보 평가 거쳐 1000억 규모 지원

iM뱅크 본점 / 사진제공 = iM뱅크

iM뱅크 본점 / 사진제공 = iM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성훈 기자] iM뱅크와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28일 iM뱅크(아이엠뱅크)는 기술보증기금(기보)과 ‘新성장 4.0 전략 분야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핵심정책인 ‘신성장 4.0 전략’과 ‘수출금융 종합 지원방안’ 등에 발맞춰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복합경제 위기 극복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의 이번 MOU는 시중은행과 공공기관이 공조해 정부의 기업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 정책에 협력한 대표적 공익 증진 사례 중 하나가 됐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50억원을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한다.

iM뱅크가 기보에 출연하는 50억원의 보증 재원을 기반으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거쳐 최대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공급될 방침이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의 기술평가 후 보증승인이 되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약정을 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출조건에는 3년간 대출금 전액에 대한 기술보증기금 보증과 보증료 0.2%p 감면, 금리 감면 등의 우대혜택을 포함된다.

대출대상은 ▲신성장 4.0 및 수출기업 육성분야 ▲대구∙경북 경제활성화 분야 등 크게 두 분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는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기술창업기업, 수출기업, 지속가능성장기업,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등이 해당된다.

또한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별도 한도를 마련해 지원할 예정이다.

iM뱅크는 이번 출연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시중은행으로서 전국의 기술 중소기업을 광범위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우닫기황병우기사 모아보기 iM뱅크 행장은 “이번 출연을 통해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면 지역과 규모를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iM뱅크가 구름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voice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종현 쿠콘 대표, AI 에이전트로 금융 밖 데이터 확장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②]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김종현 쿠콘 대표가 데이터와 결제 두 부문의 영역을 동시에 넓히며 하반기 성장 발판 마련에 나선다.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자격과 모델컨텍스트프로토콜(MCP) 기반 데이터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로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인프라를 선점하고, 싱가포르 법인을 발판으로 글로벌 결제망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무게중심은 성장률이 높은 페이먼트 중에서도 글로벌 결제에 실을 방침이다.13일 쿠 2 저금리·부동산·관시 겹친 중국금융…KB·신한 ‘검증의 현지화’ 대응 [은행권 글로벌 리스크 점검] 국내 은행들에게 중국은 포기하기 어려우면서도 관리하기 까다로운 시장이다. 중국은 명목GDP 기준 세계 2위라는 거대한 경제 규모를 지닌 시장이다. 따라서 수많은 한국계·현지 기업을 갖춘 시장인 동시에 정부와 금융기관, 기업 간 관계가 촘촘하고 개인정보·금융데이터의 국외 이전에도 까다로운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현재 국내 은행 중에서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IBK기업은행 등 5개사가 중국에서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실적은 시장 규모에 비해 녹록지 않다. 올해 상반기 중국법인 순이익은 중국우리은행이 101억1400만원, KB국민은행 중국법인이 90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 중국법인은 36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 3 문턱 낮춘 ‘신한ʼ 금리우대 ‘부산ʼ…SOHO 심사 ‘차별화ʼ [은행권 SCB 적용 전략] 은행들이 소상공인 대출심사에서 과거 금융이력뿐 아니라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매출·업종·상권 등 비금융 정보를 활용하는 소상공인 성장성평가모형(SCB)을 기존 신용평가에 더해 대출 승인과 한도, 금리 등에 활용하는 방식이다.SCB를 활용하더라도 적용 지점은 은행마다 다르다.신한은행은 우량차주의 내부 전략등급을 높여 승인 가능성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고, IBK기업은행은 추가 한도, KB국민은행은 한도·금리 우대 등에 활용한다. BNK부산·우리·NH농협·하나은행도 금리우대까지 연결하고 있다.SCB가 일률적인 우대 제도라기보다 각 은행의 기존 여신심사 체계에 결합하는 보완 수단이라는 점이 부각된다.SCB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