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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 발간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5 11:01

보령(구 보령제약)이 국내 첫 소세포폐암 전문 안내 책자인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앞서 지난 21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가이드북 발간 기념 출판기념회 현장. /사진=보령

보령(구 보령제약)이 국내 첫 소세포폐암 전문 안내 책자인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앞서 지난 21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가이드북 발간 기념 출판기념회 현장. /사진=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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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보령(구 보령제약)이 국내 첫 소세포폐암 전문 안내 책자인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세포폐암은 암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가 어렵다. 그러나 전체 폐암 진단 중 약 15% 정도에 그쳐, 그간 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전문 가이드북은 찾기 어려웠다. 가이드북엔 소세포폐암의 개념과 치료 방법, 주의사항, 최신 연구 동향 등 현 시점에서 알려진 학술적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 책자는 국내 최고의 폐암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폐암분과 의료진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완성됐다. 안진석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자문위원장을, 김세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김혜련 연세암병원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자문위원으로는 박세훈 삼성서울병원 교수, 서정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안희경 삼성서울병원 교수, 윤신교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기쁨 연세암병원 교수, 이서영 강남세브란스암병원 교수가 참여했다.

안진석 자문위원장은 "최근 다양한 소세포폐암 신약들이 개발되는 등 변화하는 치료 환경 속에서 환자들에게 가장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선택을 돕는 게 의료진의 도리이자 사명"이라고 자문 배경을 밝히며 "치료 성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보령 CE(Commercial Excellence) 부문장은 "이 책자가 환우와 그 가족분들이 겪으실 혼란과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보령은 항암제 사업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암환자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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