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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로 일상 속 혁신 더하는 네이버페이 [생활 속 금융 파트너 페이·핀테크]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4 00:01

디지털 기술로 일상 속 혁신 더하는 네이버페이 [생활 속 금융 파트너 페이·핀테크]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디지털 트윈,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이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핀테크 영역에서도 기술 접목 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부동산 VR 매물·단지투어’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네이버페이의 '부동산 VR 매물·단지투어'는 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부동산 단지와 매물을 그대로 온라인에서 탐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부동산 단지, 매물 관련해 온라인에서는 한정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부동산 VR 투어’ 서비스를 통해서는 직접 매물을 둘러보지 않고도 ▲단지 내 동별 위치 ▲시간대별 일조량 ▲내부 인테리어 및 상세 치수까지 다양한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등 국내외 주요 도시와 대규모 복합공간에 활용되고 있는 네이버랩스의 ‘ALIKE(어라이크)’ 솔루션을 활용하여 건물의 높이, 질감, 공간 배치 등을 정밀하게 구현해냈다는 게 네이버페이의 설명이다.

투어 가능 단지는 점차 늘고 있다. 현재 네이버페이 ‘부동산 VR 단지투어’가 가능한 단지 수는 출시 당시 5개에서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일대의33개 단지로 확대됐다.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개별 매물의 실내를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VR 매물투어’가 가능한 매물 수 또한 출시 시점 50개에서 12월까지 누적 1만8000개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VR투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와 매물은 네이버페이앱 하단의 ‘부동산’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버전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앞으로 단지 주변 정보를 네이버 지도와 결합하거나 복층 구조의 매물도 VR 콘텐츠로 구현할 예정이며, 가구 배치 시뮬레이션 기능과 같은 부가 서비스 추가도 고려해 실제 임장을 가보는 것 이상의 디지털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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