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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광명학온지구에 3148억원 규모 공공주택 건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9 10:53

‘광명학온 S2~S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광명학온 S2~S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금호건설

광명학온 S2~S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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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통합공공임대주택 1313세대를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19일 경기주택공사(GH)가 발주한 ‘광명학온 S2~S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에 총 1313세대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이에스아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 50.1%로 사업에 참여한다. 전체 공사비는 3148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약 37개월이다.

금호건설이 건설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과거의 영구임대,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으로 구분되던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임대주택 유형이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신혼부부∙청년∙고령층 등 특정 계층으로 구분됐던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져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유형이다.

1313세대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은 ‘S2블록’과 ‘S3블록’에 나눠서 건설된다. ‘S2블록’은 1만7443㎡의 대지면적에 지하 2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9㎡·69㎡, 37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S3블록’은 3만2668㎡의 대지면적에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36㎡·74㎡, 9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호건설의 첨단 기술과 차별화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에게 품격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만족하는 명품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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