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업무방해' 고소에 전면 반박…"정당한 권리행사"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27 10:38

한미약품 본사.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 본사. /사진=한미약품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이 임종훈 대표를 업무방해로 고소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27일 한미사이언스는 "한미그룹 지주사로서 한미약품 및 다른 계열사와 그룹 전체의 방향성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지난 8월 지주사의 동의 없이 한미약품 내 인사팀과 법무팀을 신설하고 신설된 조직의 장에 대한 임명을 일방적으로 공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지주사와 한미약품 간 양사 위탁계약서의 규정에 배치되는 것"이라며 "지주사는 양사 위탁계약서에 근거, 그룹 인사발령 제4호를 통해 박 대표에 대한 인사 명령을 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주사와 한미약품의 각 정관 등에 따라 인사 외 재경, 회계, 관재, 정보, 법무, 특허 등에 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한미약품그룹의 인사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는 정당한 인사 관리 등 권한 행사"라며 한미약품 측이 이를 '경영 방해'로 묘사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25일 서울경찰청에 임 대표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고 업무방해금지 가처분도 함께 신청했다고 전했다.

고소장엔 임 대표가 임직원을 동원해 한미약품의 재무회계·인사·전산업무 등 경영활동의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하도록 막고, 별개 법인인 대표이사 업무 집행을 지속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수도권 주택용지 확보 나선다…5000억원 규모 토지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에 활용할 토지 확보에 나선다. 서울·경기·인천에서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3300㎡ 이상 토지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수급조절용 공공비축토지를 매입한다.LH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6년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매입' 신청을 받는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응하고 토지시장 안정을 위해 개발 가능한 토지를 미리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매입 대상은 신청일 현재 수도권에 있는 3300㎡ 이상 토지로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해야 한다. 1개 필지뿐 아니라 서로 맞닿은 여러 필지를 합쳐 기준 면적을 충족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건축물이 있는 토지와 근 2 가을 분양 ‘브랜드 대전’…10월 전국서 대형 건설사 공급 잇따라 추석 연휴 이후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10월 전국에서 3만가구가 넘는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들도 청주와 거제, 부산, 천안 등 주요 지역에서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41개 단지, 총 3만1574가구다. 임대 물량을 제외한 총 가구 수 기준이다.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대형 건설사들도 공급에 나선다. 수도권뿐 아니라 충북 청주와 경남 거제, 부산, 충남 천안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대규모 단지가 예정돼 있다.올해 청약시장에서는 10대 건설사 단지와 그 외 건설사 단지 사이에 경쟁률 차이가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3 ‘추석 연휴’ 상차림 준비하다 깜빡한 재료, 어디서 살까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다 빠뜨린 재료를 뒤늦게 발견하거나, 예상보다 많은 가족이 모여 음식과 생필품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다. 평소라면 가까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명절에는 점포별로 영업시간이 달라지고 문을 닫는 곳도 많아 난감해진다. 유통업계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 평소처럼 새벽·주간배송과 배달·픽업 서비스를 제공, 연휴 중에도 필요한 상품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계란이나 식용유, 채소처럼 장을 보면서 깜빡한 식재료가 있다면 대형마트 기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먼저 살펴볼 만하다. SSG닷컴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쓱배송’을 운영한다. 잡채와 갈비탕 등 간편식부터 과일과 디저트, 음식 보관용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