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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일반청약 경쟁률 773대 1…증거금 11.8조 몰려 [IPO 포커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9 17:34

내달 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IR큐더스(2024.10.28)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IR큐더스(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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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더본코리아(각자대표 백종원닫기백종원기사 모아보기, 강석원)가 일반 청약에서 흥행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11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더본코리아는 28~29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772.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약 11조 8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21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734.67 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 상단 초과인 3만4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후 외식 사업을 고도화하고 기업 및 군급식 등으로의 B2B유통 채널을 확대해 안정적인 캐쉬카우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 개발 및 축제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도 나선다.

국내 최초 설립한 민관협력 외식창업교육기관인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통해 특산물을 활용한 외식 메뉴 및 브랜드 개발, 지역축제 활성화 컨설팅 등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쓸 계획이다.

해외시장의 경우 149개 직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새로운 기회 창출을 도모하고, 마스터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형태로 해외 프랜차이즈 진출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한다.

또 더본코리아의 빽라면, 빽다방, HMR 등 K-푸드(food) 제품 수출을 본격화하고, 현지 식생활과 트랜드에 적합한 소스 등을 해외 가맹점 중심으로 유통해 K-푸드를 선도해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상장 후에도 ‘상생’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가맹점, 주주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더본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31일 납입을 거쳐 내달인 11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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